IT SW 그리고 먹거리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읽은 날 : 24년 4월 15일 이유 : 블로그 글은 쓰고있지만, 유입이 생각보다 없어서 쓰는글. 진짜 4주만에 블랜딩블로그가 될 수 있을까 교보문고에서 블로그 관련 인기순으로 나열한 8권의 책을 그대로 장 바구니에 담아 책을 주문했다. 계획은 주말에 모두 읽어버릴 생각이었지만 그렇지 못했다. 책이 배송이 되지않았기 때문이다. 급한대로 오자마자 제일 궁금했던 "딱 4주만에 완성하는 브랜딩 블로그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집어들었다. 정말 4주만에 가능할까? 일단 내가 생각했던 블로그를 키우는 방향과는 조금 달랐다. 나는 하루 아침에 월급만큼의 돈을 블로그로 벌고싶은 마음이 그득해서 책들을 샀던 것인데, 이 책은 수익화 블로그에 초첨을 맞추기..

gsat에 합격, 면접에 최종 합격하며 퍼즐이 맞춰 질 때 나는 모니터 앞에서 얼마나 환호했던가! 그런 내가 회사와 동료에게 환멸을 느끼며 공기업 이직을 준비했고, 결국엔 성공했다. 누구나 꿈꾸던, 나도 대학생 때 꿈꿨던 공기업에 들어와 똑같은 루틴에 질려가는 나. 이직을 위해 얼마나 간절하게 살았는지 채찍질 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이직에 앞서, 공기업 생활은 만족하는지 예 만족합니다. 급여에서 만큼은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사기업 동기들은 책임 직급을 달자마자 모두 원천 징수 1억이 넘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쓰라린 것은 사실이나, 지금까지의 업무 강도나 야근의 빈도, 자유로운 주말 생활을 생각하면 이직이 후회되지는 않는다. 근무했던 개발 팀은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였기 프로젝트가..

https://kmong.com/self-marketing/559630/mEDGo8Y2z7 S사 김 대리의 재직 중 공기업 이직 치트키 - 크몽 꿀벌김대리 전문가의 전자책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서비스 설명선착순 가격 할인 이벤트* 오픈 초기 이벤트로 저렴하게 드립니다. 리뷰 약속해 ... kmong.com 노베이스인 사람들에게 공기업(공공기관) 이직 관련 전자책을 추천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관련된 리뷰도 같이 첨부한다. 우선 저는 공기업 이직에 관심이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크몽을 돌아보다가 이벤트를 하길래 이 책을 바로 질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 만족합니다. 책에는 첫 스텝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와있어서 좋았고 111p이지만 쉽게 쑥쑥 읽혀서 좋았습니다. 좋은..

위드맘 스쿨 소문내자! 자연분만을 시도하다 어쩔 수 없이 수술로 아기를 낳은 나로써, 자연분만할때 애기가 세균샤워를 하고 태어난다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렇게 알아보게된 파스퇴르 100일제왕!!! 먹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위드맘스쿨을 알게되었다! (너무 좋으니 모든 출산모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심지어 수료선물도 빵빵해서, 절대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일단 어떤 선물을 받았는지부터 확인해보아요 파스퇴르 제왕 100일 분유 1통(정량이에요!!) + 보리차 4개 + 베이비 유산균 + 물티슈 1개까지!!! 그리고 수료했다는 수료증도 야무지게 넣어줬어요 + 애기 태명 포함해서 ^^ + 추천인 코드를 넣으면, 프리미엄가격으로 1년동안 롯데푸드 푸드몰을 이용가능하다니까! 많은 이용 바라요 ..

알리익스프레스는 시켜놓고 기억에서 지워버리면 언젠가는 도착한다지만, 기억에서 없어지질 않는걸...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반드시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는 마음으로 배송 조회를 눌렀다. 알리익스프레스에 접속하여 본인이 주문한 내역의 배송상태를 확인해보자. 혹시나 Aliexpress Sever Shipping 이며 N으로 시작하는가? 통관절차 Success -> 택배업체 전달 이후 더 이상의 추적이 불가능하다. 일반 우편 배송이므로 통관이 pass 되었다면 3주간 기억에서 지워보자. 그리고 가물가물 해진다면 그때 집 우체통을 뒤져보자. 우편함에 꽂혀있는 것을 모른 채...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통관은 모두 완료되었고, 한국 배송업체로 넘어갔다는데 도대체 운송장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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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무섭다는 작가. 왜 무서운 걸 까? 공황장애 책을 읽고자 이 책을 집어 든 것은 아니었다. 다른 책을 찾으러 간 곳에 우연히 있었던 책일 뿐이다. 도대체 무슨 일 이길래 지하철이 무섭지? 하며 꺼내 든 책에는 공황장애를 겪은 작가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공황장애를 심하게 겪은 친구가 있기에 어떤 증상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그 고통과 아픔은 모른 채, 위로하기에만(사실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몰라서 듣고만 있었다. 그 고통을 모르기에...) 급급했던 과거의 나 자신을 생각하며 이 책을 꺼내 천천히 목차를 살폈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동일한 고통과 증상을 겪지 못한 채 누군가에게 주워듣고 "별거 아니래" "그거 다들 겪는다는데?" "나도 해봤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미운지 당사자들만..

스포가 있는듯 없는 감상문 입니다. 김민철 작가는 마치 내게 이야기 하듯 쉽게 글을 쓰는 재주가 있고, 그것을 출퇴근 길에 읽는 나는 지겨운 출퇴근 시간을 눈을 감았다 뜬 것처럼 후다닥 보낼 수 있다. 사실 "치즈"는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쉽사리 그 책에 손이 가질 않았다. 지인이 김민철작가를 너무 너무 추천해서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읽는 다는 듯 "치즈"를 집어들었다.(왜냐면 김민철작가의 다른 책들은 이미 읽었거나, 지금 읽고 있으니까...) 치즈에 대한 묘한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내면에 숨겨져 있었던 나의 치즈 사랑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치즈를 좋아하지만 어린시절부터 살이 찐다는 이유로 치즈가 들어간 음식들을 피해서 먹었었고 누군가 치즈를 좋아하냐 물으면, 칠색팔색..

과연 1년중 가장 치열하다는 더 파크뷰 12월 식사 예약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전화는 10번 넘게 했지만 통화가 되질 않는다. ( 11/2일 현재도 통화 안됨 ..ㅠㅠ) 어쩔 수 없다 인터넷 예약이라도 우선 해놓자. 안그러면 식사초대권이 날아간다ㅜ 예약방법은 아래에 링크 걸어 놨습니다. https://www.shilla.net/seoul/dining/viewDining.do?contId=PAR#ad-image-0 Dining | The Parkview | 서울신라호텔 자연을 닮은 레스토랑 더 파크뷰 원목과 대리석의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와 남산의 녹음이 어우러진 All Day Dining 공간입니다. 라이브 키친에서 신선한 식재료로 즉석에서 조리한 음식을 맛볼 수 www.shilla.net 전화로 예약하..